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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울려오는 스팸 메시지. 
이러한 스팸메시지를 일일이 스팸 신고를 하고 있노라면
이 문자를 이렇게 보내는 이는 어떠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나에게 매일 보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나만 걸려라 라는 마음이 있겠지만,
자신들의 서비스를 진정 알리고 싶었다면, 이 방법을 택하지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이 광고에 응하는 이들이 있기에, 계속 보내겠지요.

트위터 열혈 유저는 아니지만,
트위터 서비스 이용자수가 늘어나면서, 트위터 세계 안에서도 이와 같은 스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흥신소에서 사람을 찾는데, 트위터 서비스를 통해 리트윗해서 찾고 있다고 하네요.

친구들은 만나 카페에 앉아 있다보면, 
같이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SNS를 통해 사람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는 사람을 보곤 합니다.
이를 보고 있다보면, 헷갈리곤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가 정말 사람간의 소통을 원활히 해주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인지 말입니다.

사람간의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인지 말입니다.

소셜 유저들은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기분을 표출 혹은 배설하는데,
어떻게 보면, 
주변에서 같이 공감해줄 이를 찾다가
이것이 소셜 공간으로 옮겨진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신의 기분을 표출하고, 이에 공감해줄 사람들을 찾는 것 처럼 말입니다.
이것이 서로간의 진정성을 교류하는것인지, 아닌지는 혼란이 옵니다.


여기에 합류하여 많은 기업들이 각기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각기의 목적을 지닌 채로, 합류하고 있는데,
과연 이것 또한 진정성을 갖느냐고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많은 유명인사들과, 많은 이들이 사회 이슈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개진하는 모습을 보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한단계 나아간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어떻게보면,
(무엇이라 결론지을지가 아직도 혼란입니다..)


마케팅 관련 책이나 기사를 읽다보면,
SNS이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며,
새로운 혁신적인 수단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전 아직도, SNS가 그 진정성을 과연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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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ange-Lemon

최근 애플의 삼성 특허 소송으로 인하여 많은 이슈들이 생산되고 있다. 애플의 주 소송 내용은 디자인 관련 분야이며, 현재 삼성은 하드웨어, 특히 통신 분야에서 소송을 다시 걸고 있다. 삼성의 IP 센터가 주축을 이루어 현 사태를 담당하고 있다. IP 센터는 Intellectual Prosperity Center로 삼성의 특허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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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개인적으로 현 대한민국의 특허 경영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자 조사해보았다. 우선 대한민국의 특허 관련 산업은 샌드위치 상황으로 비유할 수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특허 산업의 트렌드부터 살펴보았다.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수준은 갈수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도 급증하고 있다. 특허를 통한 기술보호주의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각 기술 개발자 혹은 보유 기업들은 특허를 통해 기술의 권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자국 중심의 지적재산권 보호 논쟁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이렇게 기술 보호주의가 강화되는 트렌드 속에서, 개방형 혁신이 증가하는 것이다. 최근 우물 안에서만 기술 개발을 한다면, 남들보다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기 어렵거니와 비 효율적이다. 많은 기업들은 다양한 기업과 함께 기술을 교류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이 유출될 위험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기술보호주의가 강화되는 시점과 함께 개방형 혁신이 주를 이루며, 기술 유출 위험이 커지는 이 시점의 중앙에 특허 산업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 이 트렌드 속에서 샌드위치처럼 끼여있는 상태인데,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특허 산업에 대한 이해가 낮은 상태로, 특허를 통한 비지니스가 매우 미비하다. 특히 특허를 통해 버는 돈보다 잃는 돈이 매우 커서, OECD 기준 GDP 기준 특허 적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특허전문관리기업의 특허 소송도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칼날은 주로 삼성, LG 등의 글로벌 한국 기업을 향해 있다. 
반면에, 중국과 대만으로 유출되는 기술 스파이 사건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기업의 기술 보안이 꾸준히 이슈화되고 있다.

국가별 기술 유출 적발 건수

 구분 중국 미국  일본  대만  기타 
1998 - 2003년  20 (38%)  10 (20%)  5 (10%)  9 (18%)  7 (14%) 
2004 - 2008년 85 (50%)  20 (12%)  15 (9%)  12 (7%)  37 (22%) 


이와 같은 샌드위치 상황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바로 특허 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함께,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하겠다.  

Letterwriting



특허 산업에 대해 살펴보자면,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라이선싱 유형 기업, 지원 서비스 유형, 금융기관형 기업이 있다.

1. 라이선싱 유형 기업 

상업화 역량이 부족한 개인, 벤처기업 등으로부터 매입한 특허를 이용해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제조기업으로부터 라이선싱 수익을 획득하는 기업이다. 이들 중에 소위 특허 괴물 (Patent Troll) 기업, Acacia, Rate Technology 등의 기업은 특허의 권리를 남용하여 공격적인 특허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특허를 위탁받아 소송, 협상 등을 대행하는 전문기업도 등장하고 있다.

Sisvel의 MPEG Audio 특허 풀 위탁 관리

이탈리아의 Sisvel은 음성 압축기술인 MPEG Audio 특허 풀을 위탁 관리하면서 공격적인 라이선싱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필립스, 프랑스 텔레콤 등 MPEG Audio와 관련 특허 보유 기업에게 200여개의 특허를 위탁 받은 후에, 글로벌 기업에게 공격적인 라이선싱 소송을 통해 1,000여개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공격적인 라이선싱 소송에 대응하여 이를 전문적으로 대응해주는 비지니스 모델도 등장하였다. RPX는 방어형 펀드회사로 가입한 기업을 대신하여 유통시장에서 특허 괴물에게 공격 받을 수 있는 특허를 매입하여 방어한다. 


2. 지원 서비스

특허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중개기업과 경매 등 거래시장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허의 경우에는 매도자, 매수자 모두 신분 노출을 꺼리기에 비공개 시장에서 중개 업체를 통해 주로 진행된다. 

OceanTomo의 특허 비지니스

OceanTomo는 2006년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 특허 경매를 시작하였다. 2010년 시카고 탄소배출권 거래소 사장을 영입하여 특허권을 주식처럼 거래하도록 중개해주는 IPXI (IP Exchange International)를 설립하였다. 이 후 라이선싱, 특허 담보대출, 지적재산 유동화 증권 발행등 다양한 특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허 침해 사례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기업들이 등장하였다. 1992년에 설립된 Chipworks는 반도체와 전자제품의 특허침해 여부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만건의 특허와 1만개 이상의 제품을 조사하였다.


3. 금융

특허의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면서 사모펀드 등 금융기관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벤처캐피탈 기업들은 리스크가 높은 벤처기업보다 특허를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주목하고 있다.

Altitude Capital Partners의 특허 금융 사업

Altitude Capital은 2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운용하면서 특허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2007년 모바일 이메일 특허를 보유한 Visto는 Altitude Capital에게 3,500만 달러를 투자받은 후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사에게 특허 소송을 걸어 2억 6,800만 달러의 로열티를 획득하였다.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금융기법을 통해 보유 특허를 현금화하여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특허를 매각하는 대신, 실시권 (특허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권리)을 받는 '매각 후 라이선싱 - Sales and Lease back' 기법이 있다.

 
지적재산권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특허 또한 방어적인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경영 수단으로 공격적 경영의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에서, 보다 특허 비지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글로벌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야하겠다.


글을 쓰면서 Seri.org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다. 
Posted by Orange-Lemon
몇일전, 현대건설 인턴 지원서를 곰곰히 쓰면서, 힐스테이트에 대해 고민하였다. 당시 나의 생각은 힐스테이트가파트 브랜드 각축전이 벌어진 시장에서 고급 아파트로의 니치 마켓으로 성공적 진입을 했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그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 없이, 직관적인 생각이었다. 그 이후에 대해서는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었다. 고급으로는 타워펠리스, 기타 강남 초고가 독자적 브랜드만 떠오를 뿐이었다.

마천루 (Skyscrapers)
by chita21 저작자 표시

이에 궁금했던 것이, 니치 마켓으로 진입한 후에, 그 향후 전략은 어떻게 이어갈 것이냐?
그러다가 오늘 CJ 제일제당에 대한 웹서핑을 즐기다 발견한 포스트,

'니치 시장 진입 시에는 시장의 매력도를 강화하라'

이에 흥분을 금치 못하고 재빠르게 포스팅하는 중이다. 얼른 이 글을 완성하고 내일 출근을 위하여, 자야할텐데.

잡담은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니치 전략이란, 시장이 이미 타 경쟁자에 의해 주도되는 상황에서 도전자가 사용하는 전략이다. 도전자는 주류 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거나 간과하는 작은 시장을 공략하여, 이를 특화하거나 새로운 시장으로 만들어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다.

시장에 진입하는 것도 어렵지만, 시장에 진입 후 이를 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원으로 창조하는 것 또한 작은 시장의 태생적 한계로 매우 어렵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도전자는 이 시장을 급격히 키우거나, 주변 시장을 공략한다. 하지만 많은 도전자적 기업은 성급히 주변 시장을 공략하다 실패를 겪곤 한다.

이에 대한 실 사례로는 리복과 CJ 제일제당의 두부 제품이 있다.

- 에어로빅 신발, 리복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느꼈던 리복은 나이키, 아디다스보다 매우 아래에 있는 브랜드로 기억된다. 하지만 70년대 초반까지 리복은 스포츠웨어 리딩기업이었다. 하지만 80년대부터 위축되어갔다. 이때, 리복은 피트니스 붐이 불던 시기에 에어로빅 신발 시장에 진입하였다. 부드러운 가죽을 이용하여 에어로빅 전용 신발을 만들어 새로운 카데고리를 창조하였다. 또한 에어로빅 하는 사람들이 패션에 민감한 것을 반영하여 패션 요소를 가미하였다. 이를 시초로 리복은 에어로빅 신발 전문 브랜드로 포지셔닝하였고, 이를 발판으로 특화된 신발 시장을 공략하였다. 리복은 패션을 중심으로 하되, 기능성을 가미한 브랜드로써 골프화, 농구화, 축구화 시장에 진출하였다.


reebok the pump
reebok the pump by kikfoto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 두부시장, 이원적 시장공략, CJ 제일제당

CJ 제일제당이 취한 전략은 위에 있는 니치 마켓의 전략과는 조금 다르다. 우선 신선 제품, 두부 시장에서 리딩 기업인 풀무원의 파워도 강하였지만, 전체적 식품 분야의 CJ 제일제당은 시장을 아우를만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두부 시장에서 브랜드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강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CJ 제일제당의 자금력이 있겠다.

CJ 제일제당은 두부 시장을 직접적으로 공격함과 동시에, '식사 대용식 두부'라는 새로운 니치 마켓을 만들어냈다. 이 분야에서도 끊임없는 신제품 출시로 두부 시장을 100억원대로 끌어 올렸다.

이와 같이 CJ 제일제당은 두부 시장의 전반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함과 동시에 새로운 니치 마켓을 창조함으로써 두부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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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에 담당할 브랜드가 도전자의 입장에 처해있다면,
시장에 진입하여 그 시장을 매력있게 만드는 것이 일단은 급선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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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ange-Lemon

1. 한진해운 등 해운 업체의 새로운 선박 활용 아이디어!

2-3달 전 쯤에, 한진해운 등 해운 회사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당시 한진해운은 선박이 편도 수송 후, 빈 채로 들어오는 것에 착안하여, 해외에 농장을 짓고 값 싼 인력을 통해 농작물을 생산하여 한국에 들여온다는 방안이었다. 당시 기사를 읽으며,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이구나! 했지만, 사실 많은 글로벌 해운 회사들이 이미 활용하는 방안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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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는 몇몇 메이저 글로벌 곡물 회사에 의해 돌아간다.

집에서 나긋이 티비를 돌리던 즈음에, EBS의 명강 특강을 집중하여 시청한 적이 있다. 교수님 성함은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몇몇 종묘 회사에 의해 컨트롤 되는 세계 시장을 꼬집으며, 미래는 종묘 전쟁임을 언급하셨다. 당시 상당한 충격과 함께, 인터넷 서치를 한 적이 있다. 실제로 국내 큰 규모의 종묘 회사는 이미 글로벌 종묘 회사에 의해 인수된 상태였다. 몬산토와 같은 기업들이 종묘 공급을 제한한다면, 그 결과는 가히 상상할 수가 없다. 종묘회사와 같이 글로벌 곡물 회사 또한 세계를 쥐락펴락 할 파워를 지니고 있다. 글로벌 곡물 회사로는 카길, ADM, BUNGE, LDC 등이 있다.


3. 곡물과 원자재 가격은 상승한다. 하락은 기약 없는 약속 뿐!

최근 곡물과 원자재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이 둘 중 하나만 상승하더라도 상호 영향으로 인하여 그치지 않는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따로 없을까?



How To Do?
Like to join me !! Formosa.
Like to join me !! Formosa. by Matthew Fan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우선 공급처를 다양화해야 한다. 석유를 한 국가에서 공급받는 것보다는 다양한 곳에서 받는 것이 미래 위험 관리를 위해서도 매우 탁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주요 농축산물과 원자재 수입에 있어 지역 편중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밀, 옥수수를 비롯해 대두, 쇠고기, 원당의 수입 집중도는 9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수입 대상국으로는 미국, 호주, 브라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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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효율적인 수출 전략으로 해결한 사례를 꼽자면 한-칠레 FTA를 꼽을 수 있겠다. 한-칠레 FTA 이후, 단계적 관세 인하로 주요 칠레산 제품 가격은 인하되는 효과와 함께 對 칠레 수출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FTA를 통한 효율적인 외교전략이 동반 되어야 한다.


- 안정적인 해외 공급처를 확보해야 한다. 다양한 공급처를 확보한다고 해도, 안정적이지 못한다면, 매번 리스크 감수 비용은 증가할 것이다. 이에 현재 우리나라는 해외 식량 기지 건설 및 컨소시엄을 구성 및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선물 시장을 활용한 수입 방식을 도입하여, 수입 가격의 위험 관리 강화 및 조기 경보 체제를 구축 중에 있다. 실지로 52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하여 해외 식량 기지 확보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29만 7,563ha를 구축하여 3만 384ha 크기를 실제 경작하고 있다.

또한 최근 나온 기사에서는 CJ 제일제당의 해외 식량 산업 컨소시엄에서 탈퇴한다는 기사가 전해졌다. 컨소시엄 참여자 중 유일한 식품 실수요 기업으로 곡물 매입 단가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현재 글로벌 곡물 기업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제시하는 이유로는 일본의 선례를 언급하고 있다. 일본은 오래 전에 이와 유사한 사업을 시도하였으나, 성과가 미미하며, 참여하 민간 기업과 글로벌 곡물 기업과의 관계가 껄끄러워 진 적이 있다. CJ 제일제당 또한 이런 글로벌 곡물 기업의 파워로 인해 이런 선택을 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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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ange-Lemon
현 삼성그룹의 성장 동력을 꼽자면 당연히 삼성전자를 들 수가 있겠다. 현재 국내 가장 거대한 기업임과 동시에, 가장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그러한 삼성전자의 성공 키 포인트는 원가경쟁력이라고 한다. 선진국으로 도입하는 시기에 원가경쟁력을 통한 성공이 과연 오래 지속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New York City is Alive and Well
New York City is Alive and Well by Stuck in Custom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인플레이션 현상과 물가 및 인건비는 상승하고 있다. 물론 제조 공장을 해외 배치한다고 한들, 그 원가 경쟁력이 어느 수준까지 버틸지 의문스럽다. 물론 반도체 사업과 같이 기존의 1위 체제를 굳힌 상태에서 표준체제를 강화한다면 어느 정도 지속은 되리라. 

하지만 환경은 빠르다.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빛의 수준으로 빨라지며, 더 이상 기술의 진보를 통한 성공보다는 창의로 인한 성공이 더 많은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현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 이익률의 감소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작년 10%를 상회하던 영업 이익률은 10%이하로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이다. 더 이상 원가 경쟁력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기우뚱…삼성전자 영업익 34%↓

삼성그룹의 수장, 이건희 회장은 향후 10년후의 삼성의 미래 보장할 수 없다고 하였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벌써 10년전 GE와 함께 의료기기 사업 퇴진을 외치며 분사했던 기업들을 다시금 모으며 기술력있는 중소 기업들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바이오 시밀러 시장에 대한 진출도 이미 의사를 표하였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업계에 다시 진출을 알리고 있다.

분명 삼성은 뛰어난 기업이며, 다른 한국 기업보다 한 발자국 먼저 앞서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외국 글로벌 기업의 길을 따라간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근성이 있는 것이다. 이를 가지고 꾸준히 성공의 문을 두드린다면, 곧 열리지 아니한가? 물론, 더 이상 양심을 거스르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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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ange-Lemon